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21일 3:30분경 1224저상버스 장애인 불친절 및 욕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037회 작성일 20-04-22 14:43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운전자 기본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와 미소로 응대 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으며 장애인 및 노약자 승객분들께 배려 운행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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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계역에서 삼화상운 송*두 저상버스 기사 차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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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 휠체어 탄 장애인이 뒷문에서 승차하려고 기다리는데 그냥 문 닫고 출발하려 하길래
> “저 분 탈 것 같다”고 하니
> “탄대요? 혼자 왔대요? “ 라고 물어보고 혼자 오신 것 같다니까
> 주변에 다 들리게 “아이 씨ㅂ” 이러면서 그분한테 가는 건 뭡니까??
> 장애인이 혼자 다니는 게 욕먹을 일입니까?
> 아니 애초에 욕을 왜 합니까?
>
> 버스 다시 대더니 기사가 직접 그분에게 가서 어디까지 가냐 물었고
> 장애인분이 말씀하는 게 불편하셔서 소통이 잘 안되니까
> 다시 기사석에 앉더니
> 짜증내면서 큰소리로 “저는 못알아들었으니까 주변분들 뭐라고 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라고 소리쳤습니다.
>
> 장애인도 인격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 왜 그 사람 많은 곳에서 그분을 함부로 대합니까??
> 그분이 얼마나 모욕적이었겠습니까?
>
> 그런 일이 있는 와중에 다른 승객들이 앞문으로 승차를 했고 기사는 그게 또 맘에 안 들었는지
> “아이 씨ㅂ 만차가 됐네” 라며 짜증을 냅니다.
> 승객들이 버스 탄 게 욕먹을 짓인가요?
>
>
> 애초에 저상버스의 목적과 용도가 무엇입니까?
> 교통약자들, 애초에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위해 도입된 것 아닙니까?
> 그런 버스의 기사가 어찌 장애인을 그리 함부로 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시에서 도입한  버스인 거 같은데 시청이나 구청에 민원을 넣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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