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이 버스 탈때마다  기분 매우 불쾌해지는데
집에서 가까이 내리는 버스라
오늘도 고민하다  결국 탔네요
종점에서 하차하려고 서있는데  주차를 다 하고도 안열어 준적도 여러번이고, 첨엔  벨을 안눌러서 그런가 싶어
벨도 꼬박 누르고  운행종료 편하시라고 하차태그도 미리하고 벨도누르고  정류장서 내리려는데
또 주차차고지로 끌고 들어가시네;
종점은 벨 안눌러도  기사님들이 알아서 남은 승객있는지 파악하고 종점에서 다 하차 하게 해줘야되는데
뭐가 그렇게 급하고 귀찮은건지!!!!
문열어달라고 말하는것도 싫거든요?
승객이 하차하는것보다 본인들  주차 하는게 더 급한일이에요? 버스 탈때도 항상 정류장 지나쳐서 열어주고
사람 봐가면서 구는것같아서 진짜 기분 더럽거든요?
이 버스  불만사항 많지 않은게 신기한정도ㅋㅋㅋ
무튼 다신 안타요  돈내고 타면서 왜 기분 상해야되는지 ㅋㅋㅋ 이런거 쓴다고 기사님들 안고쳐지는거 아는데
그동안 이용하면서  성질 뻗친적 많아서 억울해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