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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하차시 하차완료전 폐문으로 사고날 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환 조회2,057회 작성일 21-03-13 13:00

본문

안녕하세요?

늘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늘 편안한 버스 제공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로를 운행하는 146번 버스는 최신형 저상버스로 운행하여
강남까지 가는 데 편안한 승차감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또한 강북으로 갈 때도 지하철보다 더 자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3.13. 토요일 12:20경 146번 버스 4914차량 하차시
빠르게 하차하는 과정에서 하차완료전 폐문을 하므로 완전히
내리지도 않았기에 닫히는 문이 양팔을 치게치게 되었습니다.
순간, 사고의 위험이 엄습하여 겁이 났으나, 다행히 아주 가볍게
마찰되어 사고는 없었습니다. 저 혼자 잽싸게 내리는 과정이었지만
완전히 지면에 내릴 때까지는 기다려 주는 것이 안전할진 대
좀 기다려 주지 않고 닫아 버리다니 기분학상으로 매우 나쁜 날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상계동방향 강북노선에서 출근시간대에도
차량의 배차 텀이 10분여가 되므로 늘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데...
어느날은 버스정류장 LED창에 10분여가 표시되어 기다렸는 데
10분이 지난 후에도 오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출근시간때에 강남으로 운행하는 것이 영동교-군자료 사이는 거의
주차장을 방불케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9시를 기준으로 하는
출근시간때 만큼은 배차간격으로 좁혀 주셨으면 합니다

무튼, 편안한 승차감에 어울리는 안전한 운전매너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