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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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잠시 기다림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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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학 조회2,249회 작성일 21-05-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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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 월계동 염광고 종점에서 부터 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염광고와 롯데캐슬 시이에 횡단보도가 있어 초록버스들이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103번은 종점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있어
초조한 마음으로 신호가 바뀌기만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어 종점정류장에 버스가 서자마자 급하게  내려서
103번을 타려고  뛰어가는데,
버스기사는 힐끔 쳐다 본 후에 뛰어오는 사람들을 기다려 주지 않고 바로 버스를 출발시켜 가버립니다.
아침 출근시간 바쁜 시간에 단 몇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겁니다.
초록버스 정류장과 103번 출발지점이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고, 불과 5~6미터  정도라
잠시만 기다렸다가 뛰어오는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해도 딀터인데  뛰어 오는 것을 보면서도 그냥 출발 해 버리니 허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럽니다.
설마, 사람들을 약올리려는 악취미로 그런건 아니겠지요?
기사들도 부인과 자녀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이 이와 같은 경으를 겪었다면은, 그것도 일상적으로 반복해서 격고 있다면
기사들은 맘이 편할까요?
친절한 기사님들께는 절로 고맙습니다  하고 인삿말이 나오지만
그렇지 안믄 경우엔 욕이 나오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일겁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고객들을 조금만 더 배려 해 줏는 삼화상운이 되었음 합니다.
뛰어오는 사람들을 기다려서 태우고 출발 하도록 기사들 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