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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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42 버스 기사 큰일날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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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주 조회2,150회 작성일 21-05-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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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8일 20:53분 경 노원역 9번 출구 정류장에서 1142 버스를 탔습니다만 버스기사분께서 버스정류장에 승객을 태우기 위해 버스를 제대로 세우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손까지 뻗으며 타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고 문을 열기는 하였으나 제가 타는 와중에도 버스를 움직이셨습니다 덕분에 손잡이를 잡으며 타던 제 손가락은 꺾여서 욱신거리고 덤으로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네요 운전도 거칠고 너무 불친절합니다 아 그리고 사람이 많이 타지 않는 정류장이라고 사람을 태울 생각조차 하지 않고 빨리 출발하려는 사람처럼 보여 굉장히 불쾌했네요 사람 많이 안 타는 곳에서 타면 승객 취급도 못 받나요? 노원에서 생활하고 1142 버스를 이용한 지 10년입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은 처음이네요 성함을 보니 이주현 기사님이시고 차번호는 74사 1883입니다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기사님께서 이러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운전은 그렇다 치고 한 사람의 안전을 해칠 수 있을 사람이 운행을 계속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네요 꼭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