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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빈텀블러를 갖고 탄 고객에 대한 대처, 같은 승객으로 보기 껄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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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74사 1872 조회1,881회 작성일 21-06-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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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4사 1872 최대석 기사님
오늘 젊은 아가씨가 콜드텀블러를 갖고 탔는데 (텀블러에 빨대꽂힌 상태)
당연히 밀폐되지않은 텀블러에 음료가 들어있으면 정.중.하.게. 하차를 요구 하는 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차를 구하는 과정도 '음료수는 안된다고 내려라'였습니다.
심지어 텀블러가 비어있었고 그것을 아가씨가 기사님께 확인까지 시켜줬는데
그것도 안된다며 그럴라면 빨대를 빼라고 요구하더군요
같은 승객으로 보면서 굉장히 불쾌하고 요새는 환경오염문제로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많은곳에서 홍보하며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빈텀블러를 갖고 탄 승객에게 말도안되는 억측논리로 사람들 있는앞에서 면박을 줘도 되는겁니까?
( 젊은아가씨여서 만만했을까요??)
솔직히 온몸에 문신 휘감은 건장한 아저씨가 빈텀블러를 들고타도 똑같이 하셨겠나 궁금해지네요.

성함.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