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버스를 탔는데 정치 방송을 크게 틀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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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우 조회1,866회 작성일 21-07-17 10:59본문
오늘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화랑대역 방면으로 10시45분 쯤 1143번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님이 보수성향 정치방송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듣네요.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아있는데 너무 크게 들립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에서 한쪽에 편향된 정치관련 방송을 틀어놓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정치적 성향은 개인마다 다른데 이걸 내가 버스타면서 왜 듣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본인이 듣고 싶으면 혼자들으면 될것을;;; 왜 이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었네요.
조용한 버스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사님이 보수성향 정치방송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듣네요.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아있는데 너무 크게 들립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에서 한쪽에 편향된 정치관련 방송을 틀어놓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정치적 성향은 개인마다 다른데 이걸 내가 버스타면서 왜 듣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본인이 듣고 싶으면 혼자들으면 될것을;;; 왜 이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었네요.
조용한 버스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