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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37번 앞문 승객끼임에도 불친절 응대한 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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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빈 조회1,918회 작성일 21-08-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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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14시 03분 장위동 주민센터에서 상계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삼화상운 1137번 차량에 탑승하던 중 완전히 탑승하기도 전에 버스기사가 앞문을 닫아 몸이 끼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몸이 끼인 채 급히 기사님을 불렀으나 버스기사는 빠르게 대응하기는 커녕 인상을 찌푸리고 노려보다가 천천히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버스 내부의 버스정보는 서울74사4725 버스였습니다.
 승객이 완전히 탑승한 후 문을 닫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도 지키지 못하는 버스기사 때문에 몹시 불안하였고, 승객이 문에 끼었는데 사과의 말도 없이 오히려 인상을 쓰고 응대하는 기사에게 매우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해당 버스기사와 버스회사에 승객 안전에 대한 미숙한 태도와 불쾌감을 주는 응대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승객을 보지 못했다'와 같은 말도 안되는 핑계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며 이후 적절한 후속 시정조치에 대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