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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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43버스 기사님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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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 주민 조회1,521회 작성일 21-08-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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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후 2시20분~ 2시40분 사이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탑승하여 상신교회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차량 번호 3257 입니다.
비가 엄청 오는 날이라 버스를 탑승하였고 출입구 맨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앉기 전에 그 자리 창문이 열려 있어서 좌석은 비로 흥건했고 제가 가진 휴지로 닦아 앉게 되었습니다. 비가 너무 들이쳐서 창문을 닫았더니 기사님이 그 창문 닫으면 덥다고 열으라고 했습니다. 창문 닫으면 더워지니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그럼 춥다며 창문을 열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살짝 열긴 했는데 그래도 그 사이로 비가 다 들이쳐서 제 다리는 비를 맞으며 왔습니다. 그때는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다른 승객한테 불편을 주기 싫어 내색 안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버스를 쭉 둘러봤더니 당연히 열여있는 창문은 아무곳도 없었습니다.  제가 맨 앞자리고 기사님 자리 창문이랑 맞바람 때문에 제 자리 창문을 열어두고 싶어 하셨던것 같은데 비오는날 창문을 열으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 막힙니다.
다른 민원들의 답변 내용처럼 똑같은 내용 복사 붙여넣기 답변 싫습니다. 직접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다산 120에도 민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