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 전 1142번 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며칠전 퇴근길에 버스에서 내리다가 뒷문으로 승차하려는 승객과 부딪혀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 때 당시엔 짜증이 좀 났지만 내가 조심하면되지...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자꾸 발생합니다. 이번엔  내리기도 전에 뒷문으로 승차를 하더라구요 내린다음 타라는 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3명이 연달아 막무가내로 승차하는 바람에 내리지도 못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하차했습니다. 물론 그분들 잘못입니다만 버스기사님은 전혀 통제를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다른버스를 타보면 뒷문승차하시는 승객들에게 큰소리로 제제하시는 기사님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버스안 질서유지를 위해서는 버스기사님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