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항상 146번 의 편리한 교통편(노선) 제공에 감사하며 애용한지 20년차가 되어갑니다

버스 드라이버 라는 직업이 상당히 고되고,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직업이란 것도
완전한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탑승한 146번 이X열 기사님 버스는
난폭운전 그 자체 였습니다

탑승내내 급브레이크, 급출발, 끼어들기 등...
과연 이 버스가 시민들의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교통편이 맞는건가 라는 강한 의구심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이X열 기사님(흰 머리, 올백스타일) 의 난폭운전(급브레이크, 급출발) 덕분에
노인분께서 저한테 날라오셨는데(말그대로 날라왔습니다), 제가 커버하지 못헀다면 크게 다치셨을겁니다

부디, 한 마리의 미꾸라지로 맑은 물을 흐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