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장위동 고개에서 항상 승차합니다
여긴 버스정류장 간판만있지 다른 정류장처럼 정확한 승차 선이 없지요그래서 항상 기사님이 서는 자리가 승차장입다 또한  항상 배차시간이 길고 아랫부분이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 하나 놓치면 미아사거리까지 내려가는데 15분에서 길게는 20분도 넘어갑니다 출근길에 굉장한 불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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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35분경 103번 버스가 도착하였고  문이 닫히고 출발한 상태도 아니고  멈춰있는 상태였고 타려고 문앞에서 부터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셨습니다 신호정차중도 아니였고 손님을 태우고 조금 움직인것도 아니고 문이 닫혀지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문을 닫고 바로 타겠다는건데 문한번 더 열어주시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그거마저 무시하면 시간 맞춰 나온 사람은 뭐가 됩니까? 어차피 바로 신호대기 걸렸던데 그거 조금 빨리 가시겠다고 ;;; 기분이 굉장히 불쾌하네요

 한번이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그게 아니라 여러번 꽤 그러시던데 103번 기사님 관리와 교육 제대로 해주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출근길인데  뭐하지는건지 진짜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텐데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