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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33은 사람 가지고 노는게 취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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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석 조회1,489회 작성일 21-11-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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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새벽에 나와 차 타려는데 꼭 타려고 뛰어가면 출발하더군요? 내릴사람 내리고 탈사람 타서 간걸수도 있겠는데 그 조금의 융통성조차 없으면 어쩌자는건지.
 방금은 5시 45분 차 타러 나와서 차 도착한거 보고 뛰었죠. 이정도면 타겠거니 싶은 찰나에 출발하고는 제대로 가속도 안하길래 바로 옆에 붙어 20미터는 더 쫒아갔습니다. 그런데 아랑곳 안하고 가버리더군요.
 초안1단지에서 쌍용스윗닷홈까지 멀지도 않고 이 이른 시간에 사람 많이 안타는것도 알아요. 그리 바쁘지도 않다는걸 다 아는데 사람 가지고놀듯이 속도조절하면서 가는거 보면 화가 안날까요?
 웃긴게 유독 1133만 그래요. 이동네 오래 살면서 14번이 1157일때부터 버스 탓는데 유독 1133만 사람을 가지고 놀아요.
 기사님들 이른 새벽부터 일하는게 힘든건 알겠는데, 이렇게 대놓고 사람 골리려 들면 안되죠. 똑바로좀 하십시다. 무슨 자원봉사단체에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버스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덕분에 이후 탈 지하철까지 놓치고 지각하게 생겼네요.

초안 1단지에서 석계역 방향으로 가는 오전 5시 45분 1133차량이고, 고객센터 답변 말고 기사님 스스로 답변 해보라 하세요. 제가 이른 새벽 알맞은 시간에 나와서 분명 탈 수 있던 버스를 놓쳐 지각하게된 이유가 뭘지, 그 기분이 어떨지 이해 하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