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불친절 기사 민원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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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운 조회1,539회 작성일 21-11-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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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토 오늘 오전 9:20경 신촌기차역에서 하차했고 이대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172번 버스(8790) 기사님 불친절 민원 접수합니다.
세브란스 정류장에서 내리기 위해 연세대정류장을 지나면서 벨 누르고 미리 일어났지만 지갑에서 카드를 빨리 찾지 못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외쳤으나 앞문으로 승객 한명이 승차하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출발해 한정거장 더가서 기차역에서 내려야 했습니다.
“잠시만요 아직 못내렸어요” 세번이나 외쳤는데 가까이 가서 20초도 기다려주실 수 없냐 물었더니 “그래서 문을 안열어줬어요? 내가 할일을 안했냐고요. 난 할일 다했어요.”라고 하는데 진짜 화가 나더군요. 운전은 설설 하시면서 고객에 대답도 안하고 약올리는 것 같고 심지어 앞차랑(8762) 간격이 두정거장밖에 차이 안나는 상황이었는데도요. 당시 배차 상황 스크린샷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 응대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