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133은 사람 가지고 노는게 취미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486회 작성일 21-11-29 13:04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정류소 동영상 확인결과
정류소에서 기다리던 승객분1명을 승차시키고 앞쪽 골목에서 손들고 뛰어오는
아주머니 승객까지 기다렸다가 승차시킨후 출발중 고객님은 버스 뒷편에서 뛰
어오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새벽시간이고 운전자 사각지대여서 확인이 어려
웠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
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
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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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두새벽에 나와 차 타려는데 꼭 타려고 뛰어가면 출발하더군요? 내릴사람 내리고 탈사람 타서 간걸수도 있겠는데 그 조금의 융통성조차 없으면 어쩌자는건지.
>  방금은 5시 45분 차 타러 나와서 차 도착한거 보고 뛰었죠. 이정도면 타겠거니 싶은 찰나에 출발하고는 제대로 가속도 안하길래 바로 옆에 붙어 20미터는 더 쫒아갔습니다. 그런데 아랑곳 안하고 가버리더군요.
>  초안1단지에서 쌍용스윗닷홈까지 멀지도 않고 이 이른 시간에 사람 많이 안타는것도 알아요. 그리 바쁘지도 않다는걸 다 아는데 사람 가지고놀듯이 속도조절하면서 가는거 보면 화가 안날까요?
>  웃긴게 유독 1133만 그래요. 이동네 오래 살면서 14번이 1157일때부터 버스 탓는데 유독 1133만 사람을 가지고 놀아요.
>  기사님들 이른 새벽부터 일하는게 힘든건 알겠는데, 이렇게 대놓고 사람 골리려 들면 안되죠. 똑바로좀 하십시다. 무슨 자원봉사단체에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버스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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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이후 탈 지하철까지 놓치고 지각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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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안 1단지에서 석계역 방향으로 가는 오전 5시 45분 1133차량이고, 고객센터 답변 말고 기사님 스스로 답변 해보라 하세요. 제가 이른 새벽 알맞은 시간에 나와서 분명 탈 수 있던 버스를 놓쳐 지각하게된 이유가 뭘지, 그 기분이 어떨지 이해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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