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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72번 이제현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효은 조회1,395회 작성일 21-12-15 07:39

본문

한성여객 172번 버스 숭곡초등학교 입구 7시 9분경 탑승

자격증번호 213173263
이름 이제현 기사님

숭곡초등학교 입구는 동북선 전철 공사로 아침에 주변이 더욱 어둡고 정류장도 안쪽에 있습니다. 밖의 차선을 타다가 정류장 정차를 위해 안쪽 차선으로 들어왔다가 밖의 차선으로 나가는 경로인데 제대로된 정류장에 반듯하게 정차 하는 것이 아니라 비뚤게 정차 후 급하게 출발하시는 것을 일상으로 운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버스를 마지막으로 탑승 시 저를 못 보신것 같아서 버스를 두드렸는데도 처음에는 모른척 하시면 달리려고 움직이셔서 따라가면서 버스를 두드렸더니 훈계를 하시던데
1. 기사님이 버스를  정차시에는 완전한 정류장에 제대로 정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버스를 타는 시민은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버스들은 정류장 조금만 벗어나도 정류장 아니라고 승차 거부를 하시면서 왜 처음부터 제대로 버스를 정차하셨다가 새볔에 어두운 주변을 살피지 않으시고 운행하시나요?
2. 그리고 저에게 다음차를 타라고 훈계 하시는데 출퇴근 시간에 만원 버스를 타는 사람이 7분 이상되는 버스 배차 시간을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을까요? 업무 중심부로 운행하는 172번 기사님은 버스를 타는 승객을 생각하는 마음인 직업의식을 가지고 버스기사라는 직업에 임하고 계신걸까요?
3. 버스를 두드렸다고 지적하시는데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기사님이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않고 버스기사가 가져야 하는 측면 주의를 하지 않고 급히 출발하다가 저를 못 보시고 움직이셔서 따라간 상황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출근길에 이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서울의 소시민으로써 기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위험한 정류장인거 같으시면 정류장에 제대로 하차를 해주시고, 전방 뿐만 아니라 출발시 측면도 주시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것은 생각도 안하시고 저한테 버스내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훈계하시고 혼내신 부분 사과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아침 출근길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