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눈마주치고도 고개 휙 돌려버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467회 작성일 22-01-13 10:27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또한 민원인님께서는 기사와 눈이 마주쳤다고 하지만 기사는 정류장 출발시
전면이나 좌측을 보고 있기 때문에 뒤늦게 뛰어오시거나 운전자 사각지대에
서는 운전자 확인이 어려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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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타려는 승객이 손흔드는거,
> 일일이 세워줄수 없다는거 압니다.
> 머 세워달라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 늘 안기다리고 그냥 가는게 대부분이었는데
> 근데 오늘은 좀 어이가 없어 글을 씁니다.
>
> 사람이 서달라고 손흔들고 눈 마주쳤으면 일이초는 기다려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정류장 멀리서도 아니고.
> 일이초만 기다려주면 될것을ᆢ
> 17시57분 숭례초 지나간 1017 버스 기사 진짜 대놓고
> 손흔드는거보고 눈마주치고도 고개 휙 돌려 못본척하고
> 도망가듯 가네요. 어차피 바로앞 신호에 걸릴거.
> 차가 밀리거나 뒤에 정류장에 못세운 버스가 있다거나
> 등등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굳이ᆢ
>
> 제말이 아닌거 같으면 버스 블박이라도 봐봐요.
> 기사는 못봤다하면 그만이겠죠. 근데 기분이 안좋네요.
>
> 제가 글을 쓰면 기사분들께 전달은 되나요?
> 기사분들  시간에 쫒겨 그런건지. 마음에 여유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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