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137 기사님이 승객에게 이유없이 화내고 소리지르셔서 무서워서 버스 못타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402회 작성일 22-02-04 15:24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운행중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또한 운전자
승객분들께 친절하게 부드러운 말씨로 응대 할 수 있도록 강력히 교육 하겠습
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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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정류장에서 1137버스 앞에 다른 버스가 먼저 정차하여 1137버스가 그 뒤에 있었습니다.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면 타려고 정류장내 차도 가까이 서서 기다리는데 1137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차도로 내려가 따라갔더니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셨습니다. 기사님을 쳐다보니 바로 문을 열어주시지않고 몇초있다가 열어주셔서 타는데 저에게 역정을 내시며 좀 걸어와서 타라고하셨습니다. 그냥 투덜대시는 투로 얘기하신 정도가 아니라 마치 제가 잘못을해서 버스운행에 차질을 일으킨것처럼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이에 따로 대응하지않고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민원접수를 위해 하차를 위해 일어나며 버스내에 비치된 버스운전자격증명을 촬영하였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타인에게 절대 유출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류장에 도착하여 내리려고하니 기사님이 문을 바로 열어주지 않으셔서 하차벨이 눌려있는데 한번더 눌렀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역정을 내시면서 승객들에게 다 들릴정도로 "저기요!!"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제가 민원접수를 위해 촬영하신것을 알아서 저에게 뭐라고 하려고 하신거겠지요. 저는 이에 대응하지않고 문이 열리자 하차를 했습니다. 제가 그냥 하차하니 다른 승객이 무슨 문제가 있는줄알고 승객분까지 저에게 "저기요!!"라고 외치며 공포감을 조장하셨습니다. 제가 기사님을 쳐다보면 기사님이 저에게 해코지라도 하실까봐 쳐다보지않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바로 출발하지않아서 혹시나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고 따라오실까봐 정말 무서워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면서 잘못한 점이 있나요? 버스가 정류장의 정해진 위치에 정차하는게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해져있는 법칙아닙니까? 그래서 평소에 버스가 출발해버리고 정류장에서 좀만 벗어나도 안전상의 이유로 뒤따라가 탑승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일은 기사님이 명백히 정류장에 정차를 안하셨고, 민원을 제기할 자유가있는 승객에게 역정을 내셨습니다. 제 돈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모욕감과 공포감을 받아가면서 버스를 이용하는게 맞는건가요? 오늘만난 1137버스기사님때문에 앞으로 무서워서 버스 못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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