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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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39 황경연 기사님(4/2 서울74 사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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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수 조회1,154회 작성일 22-04-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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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황경연 기사님,
방학동 운행중 폐지 리어카를 도로 위에서 끌고 가시는 할머니 보고 "하하 무식한게 용감하다"라는 말을 몇차례 하셨죠?
네, 당연히 어르신께서 잘못하신거죠. 근데 그 뒤에
"아이씨 이동네는 무식한것들이 왜이렇게 많아", "이동네는 무식한것들만 있네"라는 하셨습니다.
이건 방송이나 인터넷에 올려도 파장이 클법한 내용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무식한 동네의 주민들이 버젓이 타고 있는 버스 안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이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황경연 기사님 아주 대단하신 재목이신가 봅니다? 아주 명문대 졸업에 아주 대단한 직업에 아주 대단한 재력을 가지고 계신가보죠?? 그럼 강남으로 가서 버스 운행하시지요? 그런 무식한 말씀을 내뱉으시는 기사님은 유식하십니까? 누가 누구를 평가합니까?같잖아서 그냥 웃깁니다!ㅋㅋ

황경연 기사님. 버스운행하시면서 정말 좋은 기사님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기사님도 운행하시면서 많은 분들을 많나지 않습니까? 하루를 그런식으로 보내시면 황경연 기사님 마음은 평안하신지요?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하루를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지 못하는 기사님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다른 이에게 투영하여 그걸로 비판한다고 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황경연 기사님의 무식함이 자격지심으로 나오신게 아닐지요..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렇게 무식한 말로 표현하시는 방법 밖에 못배우신것 같아요.. 기사님이 참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나이에 맞는 아량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유식'하게 행동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유식하고 성인다운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더 공부해보세요!! 종교를 가지시던지요~

더불어 흥안운수는 기사님께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고 민원처리 확실하게 하실것을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방학동 주민으로써 제대로 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ps, 참! 수락산역쪽에서 차선변경하실때 욕설하신것도 반성하시길요! 아 맞다 또! 머리는 감으셨던거죠...? 땀.. 이겠죠..?? 땀이라고 생각할게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