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73번 버스 누가봐도 코앞에 있는 손님 못본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77회 작성일 22-05-23 09:21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
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 하겠
습니다. 또한 서울시내 버스는 지정된 위치및 정류소에서만 승.하차 가능
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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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번 버스 오전 9시14분쯤 4736번 차번호를 달고 한겨레신문사 지나가신 기사님
> 저 못본척 하고 가신거 다 보았습니다.
>
> 제가 평소에 지나치게 버스를 타려거나 하는 승객은 아니었습니다.
>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버스를 아직 출발전인 버스를 보고 타러 달려갔죠 (앞에 차량이 있어 정류장에 서있는 상태였어요) 그때 버스와 저의 간격이 불과 3미터 되었을까요
> 아무리 방금 바뀐신호에 가고싶으셨다고는 하나 너무 가까운 승객을 정류장 바로옆에 있는 승객을 못본 척하는것까지 다보이는 거리였습니다!
>
> 보니까 상습적으로 승객 못본척하고 가버리는 기사님들에대한 글이 많이 보이네요.
> 기사님들께 지나친 서비스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자격도 없구요. 최소한 승객을 못본척하는건 들키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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