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삼화상운 173번 서울 74 사 4718 김 모 기사님 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77회 작성일 22-07-13 09:04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
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
드러운 말씨로 응대 및 안내 할수 있도록 교육 하겠으며 정류소 무정차한 부분
에 대해서는 확인하여 강력하게 시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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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사건 모두  7월 11일 21시-21시 20분 사이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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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손님께서 버스를 타려는데 기사님께서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서 손님이 달려오며 붙잡아서 탔습니다.
> 기사님은 언제 정류장이 다시 생겼냐고 하시며 코로나 격리시설로 잠깐 정류장이 없어졌었다고 설명주셨지만, 손님은 이 버스를 오랜 기간 이용했다고 합니다. 탑승정류장은 청계2가였습니다.
> 회사는 정류장인지 아닌지 기사님께 제대로 전달한 것이 맞는지, 기사님이 고의로 지나간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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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동을 지나던 중, 버스가 빠르게 문을 닫고 출발했고 뒤늦게 뛰어온 한 아저씨께서 버스를 두어번 두드려서 탑승했습니다.
> 왜 버스 문을 두드리냐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면박주셨고, 손님은 이유를 설명했지만 지속적으로 강압적인 말투로 손님을 하대하는 듯한 말씨로 응대했습니다. "문에 끼었으면 제 탓하셨을거 아니냐"며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과하게 반응 하셨습니다. 함께 탑승 하던 손님 중 한 분도 보다못하고 기사님께 그만 하시라 했지만 결국엔 손님이 먼저 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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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손님의 안전을 이유로 말씀하셨을거라 생각했지만, 단순 화풀이의 느낌이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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