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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00번 버스 불친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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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조회980회 작성일 22-07-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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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6시 40분 경, 성신여대 방면으로 가는 한성대입구 정류장에서 정차한 100번 버스입니다.
 빈 일회용 컵을 들고 100번 버스를 기다리다가 와서 타려 하는데, 버스기사가 버스 문을 열기도 전부터 저에게 여러 번 빵빵거리는 겁니다.
처음엔 저에게 하는 것이 아닌 줄 알고 무시하려고 했으나, 그 뒤엔 버스 문을 열고 저에게 반말로 (손에 든 거) 버리고 타라고 명령하면서 여러 번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봤고, 저는 다짜고짜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기사에게 왜 반말을 하시냐 물었고, 그리고 나선 소리를 지르고 신경질적인 말투는 여전했지만 “아가씨 그거 버리고 오세요!” 하며 여전히 저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했습니다.
분명히 빈 일회용 컵이었고, 손에 들고 있기만 했는데 제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듣고, 소리를 빽빽 지르며 짜증내는 걸 들어야 하나요?
게다가 제가 탑승한 뒤로는 크게 한숨을 쉬고, 제가 들으라는 듯이 신경질적으로 클락션을 울리는 등 말로만 하지 않았지 본인이 기분 나쁘다는 것을 있는 힘껏 티내더군요.
버스기사는 엄연히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고, 특히 100번 버스는 노선이 굉장히 긴데 이 기사의 감정적인 어투와 예의없는 말투, 행동을 승객들이 참고 넘어가야 합니까?
특히 여자이고, 어려보여서 다짜고짜 반말에 소리를 지른 것 같은데, 제가 건장한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버스기사에 대한 인식이 실추되고 있습니다. 버스 번호와 기사 정보는 아래 적어두었고, 강력한 징계와 교육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기사님께서 저에게 직접 정중히 사과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메일 tpsk174@daum.net)

회사명: 한성여객운수(주)
차량번호: 서울 74 사 6302
차고지: 노원구 한글비석로 77
전화번호: (080) 937-3565

성명: 윤주천
자격증번호: 212104343
자격취득일: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