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172번 버스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729회 작성일 22-09-02 09:09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
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로 안내 및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
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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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 47분 경 롯데캐슬루나아파트에 정차하고 3시 57분 경 하계장미아파트에서 정차하시던 172번 버스 자격증 번호 212104*** 정수진 기사님.
> 버스 간격이 이상한 걸 소비자가 왜 신경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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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당연히 같은 버스가 거의 같은 시간에 두 대가 들어오면 조금 기다리고 뒤차를 타려고 하지 않을까요?
> 승객도 적고 앉아서 갈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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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차 보내고 타려고 했더니 원래 정차 자리보다 저 멀리 정차하시고 다가가도 문도 안 열어주시더군요. 저희가 계속 기다리니까 어쩔 수 없이 열어주시면서 카드 찍고 들어가니 왜 앞 차 안 타고 이 차를 타냐고 말씀하셨죠? 왜요? 그러면 안 되나요? 앞차 먼저 타고 가야하는 규칙이라도 있는 건가요? 마스크를 쓰셨지만 이마 주름 잔뜩 찡그리시면서 화내는 말투셨어요.
>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도 느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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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가 와서 어떤 버스를 타던지 간에 저희 마음 선택 아닌가요? 저희가 원래 없던 경로로 가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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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뿐만이 아니였어요. 그 다음 정류장에서 탄 승객 분들도 문 안 열어주시다가 슬쩍 열어주니까 타시면서 왜 문 안 열어주냐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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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간대가 엄청 더웠는데 버스 내부도 더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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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 배차 간격이 계속 이상해서 다른 버스 타다가 오랜만에 172번 버스 탄 거였는데 기분 정말 나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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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님의 업무는 버스를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정류장에서 승객을 운송하시는 일 아닌가요? 이 업무도 사람 얼굴 마주하는 서비스업인데 이런 식으로 하시면 사님 본인께도, 승객인 저희도 좋을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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