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
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안전을 강조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운행중 급정거. 급출발. 급차선변경. 진로방해. 신호위반. 경적남용등을 하
지 않도록 강력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
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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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퇴근 후 9월 6일 오후 10시 5분 경 173번 버스 승차했던 승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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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릴 때 차량번호 적어뒀습니다. 서울74 사 3461 버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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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분 운전이 많이 거칠어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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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청계천 노선으로 오던 중 청계천 이마트쯤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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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가 가장 바깥차선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칼치기 하듯 추월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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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차중이었던 차량에 주행자분 끼여 치일까봐 깜짝 놀라 작게나마 소리를 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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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초도 안되어 정류장에 거의 몸이 앞으로 쏠릴 정도로 급정차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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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운전을 그리 하시는지 매우 불쾌하고 겁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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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안 나 다행이었지만 자전거 주행자분 치였으면 어쩔뻔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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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승객분들 내리고는 급하게 또 3차선이었던 정류장에서 1차선 교차로 꺾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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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하시고는 신호대기 후 급가속하듯 좌회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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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에 따라 운전하시는 듯 한데 이런 기사분들은 교육 어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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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못하게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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