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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46번 하루의 시작을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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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우 조회667회 작성일 22-10-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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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버스정류장에 잘 서있었고, 146번이 거의 도착했는데
개념없는 승용차 한대가 146번 앞에 딱 정차해서 사람을 태우느라 지체함-버스차선 파란색 실선에 승용차가 정차한것
146번 버스 뒷문이 열리고 하차하는 사람들을 봤고 앞문은 닫혀있었음. 평소에는 앞 문이 열려있으면 그쪽으로 갑니다. 
좀더 앞으로 오면 탈생각이었는데 기사분은 정류장을 통과하려다가 문을 열면서 "앞에 차가있을땐 걸어와서 타야한다" 마치 승객인 제가 잘못한것처럼 말함. 저 외에 다른승객 없었음
굉장히 뻘줌했지만 아침부터 얼굴붉히기 싫어서 참았음.
버스정류장에 잘 서있었는데 끼어든 차때문에 제가 왜 아침부터 기분 상해야 하나요?
기사님은 제가 아니라 버스정류장에 선 차한테 경적을 울리던가 했어야지요. 정류장에서 타길 기다리는 사람한테 본인이 정차한곳에 걸어오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나요?
심지어 정차한곳 주변 인도는 공사중이었고, 버스가 있는곳까지 걸어가려면 차도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한사람의 승객이라도 정성을 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