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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흥안운수 1139버스 김남융기사님 불친절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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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민서 조회689회 작성일 22-10-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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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융 기사님

10.18.수 오후 1시 50분경 상계3,4동 차고지로 가고있는 1139버스에서 할머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잘 모르고 현금 5000원을 내셨는데, 거스름돈을 뽑아주지 않고 이걸 왜 넣냐고 화를 냄. 할머님께서는 돈을 내셨으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황하고 계신데 이따 내릴 때 계좌 적고 내리세요 라고 소리치고 한숨 푹푹 쉬시더라구요 어디서 내릴지 알고 적고 내리라고 하며 적으라고 종이랑 펜을 준것도 아니었어요. 사람들 다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예의 없이 말씀하셨어요. 좀 지나가다 할머니 이리와보세요 핸드폰 줘보세요 하는데 짐이 있어서 짐을 어디다 두고 핸드폰을 드리려했던 것 같은데 계속 한숨 쉬시고, 핸드폰 찾아서 드리니, 전화도 안되니 뭐니 그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는 자리에 가서 앉으셨는데, 갑자기 앞문 바로 앞에 앉으신 분께  이거 전달하세요 라고 지시하셨어요 손님이셨는데도요. 그리고 종점에서 할머닌 앞으로 내리ㅛㅔ요 하고 쪽지 주더니 돈 받으려면 3.4일 뒤에 오세요 안오면 돈 못줘요 하시더라구요? 할머니가 종점 사시는 분이 아니었으면 어쩌려고 그렇게 응대하셨을까요? 종점에서 내려서 얼마 내셨는지 물어보니 5천원이더라고요?학생인 제가 그냥 내드릴 껄 싶더라고요. 불친절 응대에 사람 많은 곳에서 어르신께 그렇게 응대하는 게 맞는 건가요? 화나서 흥안 운수 지점에 연락해서 기사님 성함 물어보니 왜 물어보냐고 먼저 묻더라고요. 설명드리고 성함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응대가 불친절하네요. 해당 기사님은 제재부탁드립니다. 전부 다 불친절 말투였어요 짜증난다는 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