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한성여객 100번 버스 기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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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현주 조회642회 작성일 22-11-16 18:50본문
안녕하세요.
늘 안전운행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개선되어야할 점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적습니다.
100번 버스들이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이런 경우로 인해
10분, 20분 이상 기다린 버스도 놓친적이 있습니다.
승객은 정류장에 정직하게 서서
오랜시간동안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100번 버스는 정류장보다 훨씬 더 앞서나가서 정차하고
어떤 100번 버스는 앞에 다른 버스가 먼저 정차했다는 이유로
정류장보다 훨씬 뒤에서 정차하시고는
100번 버스를 보지 못한 승객들을 무시하고 가버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저녁 6시쯤 중계역에서 100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앞에 다른 버스가 정차하여
뒤에 있던 100번 버스가 정류장에 다시 정차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류장에 100번 버스가 도착하자
저를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겁니다.
제가 놀라서 멈칫했다가 쫓아가자,
그제야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감사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팄는데,
제게 “너 뭐하냐?”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많이 불쾌하더군요.
정확한 정차기준을 만들어주시든 대책을 세워서
100번 버스가 정류장에 똑바로 안 서고
가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개선된 모습 기다리겠습니다.
늘 안전운행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개선되어야할 점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적습니다.
100번 버스들이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이런 경우로 인해
10분, 20분 이상 기다린 버스도 놓친적이 있습니다.
승객은 정류장에 정직하게 서서
오랜시간동안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100번 버스는 정류장보다 훨씬 더 앞서나가서 정차하고
어떤 100번 버스는 앞에 다른 버스가 먼저 정차했다는 이유로
정류장보다 훨씬 뒤에서 정차하시고는
100번 버스를 보지 못한 승객들을 무시하고 가버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저녁 6시쯤 중계역에서 100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앞에 다른 버스가 정차하여
뒤에 있던 100번 버스가 정류장에 다시 정차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류장에 100번 버스가 도착하자
저를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겁니다.
제가 놀라서 멈칫했다가 쫓아가자,
그제야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감사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팄는데,
제게 “너 뭐하냐?”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많이 불쾌하더군요.
정확한 정차기준을 만들어주시든 대책을 세워서
100번 버스가 정류장에 똑바로 안 서고
가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개선된 모습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