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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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72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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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상 조회529회 작성일 22-12-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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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낮 12시30분경 연세대앞(버스앱에 8849라고표시되어있는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버스기사가 뒷문을 닫았습니다. 당황해서 1초후 기사님 저 내려요 하는데 잘못들은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거울로 제가 뒤에있는거보더니 차를 세우시면서 왜 늦게내리냐고 뭐라하는겁니다. 저는 맨뒷자석에서 차가 정류장에 정차하자마자 바로 카드를찍고 나가려고했습니다.
제가 내리려고하기전에 한여학생이 내렸고 그여자가 내리자마자 바로 문을닫았습니다. 그기사는 제가 바로뒤에 있는걸인지도 안하고 그냥 그여자내리는거보고 바로문을닫은건데 아니 무슨 버스기사가 시야가 그렇게 좁습니까? 바로뒤에있는 제키가 185cm 인데 사람도 안보고
너무 열이 받아서 컴플레인겁니다. 버스내에 cctv 있으면 확인해보세요. 제가 늦게내리려고했는지 그기사가 문을 빨리닫은건지..  월요일부터 기분드럽게 나쁘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늦게내리려고 했으면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진짜 저 버스 딱 서자마자 바로 카드찍으러 나갔는데 그 기사논리라면 버스 운행중에 그 맨뒷자석에서 카드찍으러 나가서 대기하라는 말입니까? 운행중에 움직이면 안전 상 위험한거 아닙니까? 아니 진짜 어이가없어서.. 기사님들 제발 빨리 가고싶은거 알겠는데 버스문닫기전에 주변시야좀 잘 살피고 문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