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아침부터 이ㅅㄲ, 저ㅅㄲ 욕먹으며 시작했네요
직우차선에 횡단보도 신호대기로 서있었는데 버스가 경적을 울려서 우회전 차량이라 생각되어 하면 안되지만 횡단보도를 지나 왼쪽차선으로 비켜줬는데 버스가 본인도 제 옆차로에 정차하더니 너 신고할꺼다 횡단보도 문거..너 같은 ㅅㄲ들 때문에 어쩌고 대뜸 반말로 욕을 하시더군요
먼저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려서 비킨거 아니냐 라고 되말하니까 왜 칼치기를 하면서 끼어드냐고 하더군요..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에 욕이더군요..

칼치기라뇨..그 버스는 제로백이 3초 나오나요?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 타고 내리고 출발하는 중에 들어간거였고 그게 잘못이라면 제 잘못이겠네요.

102번 여성기사분 (성차별 아닙니다. 102번에 여성기사분이 한분만 계시다고 하니 본인이 아시라고 표기했습니다.) 횡단보도 정지 위반으로 신고 하세요
벌금 내겠습니다.
배려나 양보라곤 해고 위반은 위반이니까요
대신 저도 앞으로는 어떠한 양보와 배려따윈 하지않을것이고 기사님들은 얼마나 안전운행과 교통법규준수를 지키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