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월23일 강남에서 노원방항 버스를 탔구요.
탑승시간은 잘 모르겠구요.
믹골역에서 16:30분에 내렸습니다.
1월26일 2명이서 타기위해 기사님께2명이요
하고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려고했는데 다인승이 쳠이여서
 결제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뒤에 다른분들도 탚승하려고 기다리고 있길래
기사님 죄송한데요 뒷분들 먼저 해주세요.
하고선 대기중이던 손님들 다 결제후 2명이요.
했더니 기다리세요. 하더군요. 기다리고선 잠시후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하로 뒤로 가려고하는데 기사님이 준비 안됐으면 말을하지 마세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뒷분들 먼저 해주시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고갔는데. 기다리시는 뒷분들이나 기사님 시간 5초정도 뺏은거 같은데 설교를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죄송하다고도 말씀 드렸고 준비가 안된게 아니고 다인승이 첨이라 헷갈렸던 거였구요.  대화 오고 가는중 어이없고 화가 났지만 명절에 온 조카가 타요타고 싶다고 해서  3살짜리 조카와 함께 탄거라 참고 내렸습니다.언성을 높이거나 욕설이 오고간건 아니었지만 즐거운 설날 기분이 많이 더러웠네요.
친구도 경기도버스 운전기사라 어느정도는 이해하며 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