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1 오후 2시 10분경 하계역에서 은행사거리 방향 가는 1224 버스(흥안운수 서울 74 사 3536) 김경중 기사님 너무 불친절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때매 탑승할때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훈계하듯이 큰소리로 “왜 핸드폰을 보고 타세요!!!! 앞을 보고 타야지 왜 핸드폰을 보고 타냐고요!!!” 라고  2번정도 말씀하더군요 제가 젊은 여자고 만만해서 그러신건가요?? 다짜고짜 소리쳐서 미친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다고 기사님께 큰소리로 혼나고 많은 승객들 앞에서 수치스러움을 느껴야하나요...?? 제가 탑승할때 핸드폰을 해서 버스카드를 제대로 못찍고 탑승한것도 아니고 미리 카드 꺼내들고 순서대로 탑승했는데 뭘 잘못한거죠?? 단순히 핸드폰 한다고 승객에게 소리치는게 말이 안됩니다 김경중 기사님 그런식으로 말씀하지마세요 똑바로 기사님께 이 내용이 전달되고 흥안운수에서는 기사님 교육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