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0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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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511회 작성일 23-02-04 14:41본문
2/4(토) 오후 2시 20분경에 성신여대역에서 길음방향으로 운행한 100번 버스 차량번호 3223번 기사님.
개봉 안 한 캔음료를 들고 탑승했는데 다짜고짜 뭐라고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를 치시더군요. 막혀 있는 음료라고 캔 뚜껑 부분 까지 보여드렸는데 제가 들고 있는 쇼핑백을 가리키며 ‘거기 넣으라구요!!’ 라고 큰 소리를 치십니다. 테이크아웃잔에 담긴 음료도 아니고 개봉도 안 한 캔인데 황당하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버스 안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캔을 가방에 넣으라니 이건 무슨 기준인가요?
승객에게 무례하게 소리치기 전에 음료나 음식 반입 금지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는 잘 숙지하시고 승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좀 갖춰 주세요.
제가 젊은 여자 승객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하셨을까 싶네요.
정말 불쾌한 경험입니다.
개봉 안 한 캔음료를 들고 탑승했는데 다짜고짜 뭐라고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를 치시더군요. 막혀 있는 음료라고 캔 뚜껑 부분 까지 보여드렸는데 제가 들고 있는 쇼핑백을 가리키며 ‘거기 넣으라구요!!’ 라고 큰 소리를 치십니다. 테이크아웃잔에 담긴 음료도 아니고 개봉도 안 한 캔인데 황당하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버스 안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캔을 가방에 넣으라니 이건 무슨 기준인가요?
승객에게 무례하게 소리치기 전에 음료나 음식 반입 금지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는 잘 숙지하시고 승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좀 갖춰 주세요.
제가 젊은 여자 승객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하셨을까 싶네요.
정말 불쾌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