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73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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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4 조회436회 작성일 23-03-29 10:58본문
만리동고개 8시 52분경 삼화상운 173번 버스 운전하신 기사님
하차할때가 되었는데 뒷쪽에 사람이 좀 있었고 제 바로 옆에 다리기브스를 하시고 목발 짚으신 손님이 있으셨기에 제가 혹시 뒤로가다가 그분을 밀게될까봐 앞문 열리면 내리려고 카드를 찍었습니다. 버스가 섰는데 뒷문만 열리고 제가 카드를 찍은거를 보셨음에도 문을 안열어주셔서 앞문 열어주시라 부탁드렸는데 보시더니 뒤로가서 내리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뒤로 내려야되는건 맞지만 앞까지 왔는데 앞문 열어주시는게 많이 어려우신가요? 말투도 기분 좋은 말투가 아니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안좋았네요. 친절하신것까진 바라지않구요 적어도 불친절하게는 응대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횡단보도 초록불로 바뀌고 보행자들이 건너려던 찰나에 초록불인걸 인지하셨음에도 지나가시던데 교통안전에도 유의부탁드립니다.
늘 고생많으시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액이더라도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불쾌한감정은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차할때가 되었는데 뒷쪽에 사람이 좀 있었고 제 바로 옆에 다리기브스를 하시고 목발 짚으신 손님이 있으셨기에 제가 혹시 뒤로가다가 그분을 밀게될까봐 앞문 열리면 내리려고 카드를 찍었습니다. 버스가 섰는데 뒷문만 열리고 제가 카드를 찍은거를 보셨음에도 문을 안열어주셔서 앞문 열어주시라 부탁드렸는데 보시더니 뒤로가서 내리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뒤로 내려야되는건 맞지만 앞까지 왔는데 앞문 열어주시는게 많이 어려우신가요? 말투도 기분 좋은 말투가 아니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안좋았네요. 친절하신것까진 바라지않구요 적어도 불친절하게는 응대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횡단보도 초록불로 바뀌고 보행자들이 건너려던 찰나에 초록불인걸 인지하셨음에도 지나가시던데 교통안전에도 유의부탁드립니다.
늘 고생많으시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액이더라도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불쾌한감정은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