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오늘 17시 6분경에 1221번 버스(서울 75 사 2889)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와서 그대로 이동해서 다가갔는데 가속해서 못타게 정차도 안하고 가더라구요? 서울 생활사 박물관 전 정거장이고 운행방향은 태릉입구역에서 공릉역으로가는 방향입니다.

사람이 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정차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다니요 제가 멀리 있던것도 아니고 버스 오기전에 정류장에 있었고 차량은 브레이크 밟다가 바로 가속했습니다. 이게 흥안운수방침인가요?

저한테도 이러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어떻게 타고나 다니실지 의문이 드네요 배차간격도 타버스에 비해서 짧은편도 아닌데 기사가 더 신경써야 하지 않나요?

이번건에 심히 유감이며 불만이고 해당 직원 해고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승객 무시하는 버스회사로 생각될것 같아요^^

황당해서 지나간뒤 쫓으면서 찍은 사진도 있네요
참 주말에 한 기분나쁨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