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제가 웬만하면 이런글 남기지 않습니다만 정도가 지나쳐서 민원글 올립니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철산 모세로 삼거리 탑승하여 오후 7시 32분경 가산마리오아울렛에서 하차한 승객입니다

1. 무정차
버스정류장 앞까지 뛰어갔으나 무정차하고 50미터가량을 가서야 정차했습니다. 심지어 하차하는 고객도 있었는데 말이죠. 한성운수는 도로 한복판이 정류장입니까?

2. 친절
이건 문제삼을 사항은 아니지만 여긴 승객이 인사해도 인사 안받아줍니까? 빨리 종점찍고 퇴근하고 싶을수도 있으니 이건 그려려니 한다 칩시다


3. 급출발

타자마자 밟더군요. 가까스로 손잡이잡고 넘어지듯 탔습니다송도 카레이싱 나가십니까 아님 장난하시는겁니까 ?
 어르신들 탔으면 넘어져서 증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4. 하차장소 부적절
버스정류장 도착하기전에 역시 도로에서 세웠고, 그마저도 인도와 차도 사이 펜스 바로앞에 문열어주더군요
펜스 넘어가라는겁니까?
평소에 504번 자주 타고 다니는데 이런 근본없는 기사는 본적이 없어 놀랐습니다.

번호판 찍어놓은 사진도 있으니 첨부 원하시면 개인적으로 답글 달아주세요. 한성운수 민원담당자분께서는 본 민원 처리상황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사항 처리 안될시 국토교통부에 직접 민원 넣겠습니다.


기사양반은 일좀 똑바로 하십쇼. 그따위로 운전할거면 집에서 스포츠카 한대 뽑아서 혼자 운전 하세요 버스운전해서 승객 안전 위협하지 마시고요.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