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 흥안운수 146번 노선 서울74 사1614 차량 기사님이 하차승객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기사님이 문을 닫아서 버스가 다시 출발하기 전에 기사님을 불러 문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무시하시고 버스는 다시 이동을 시작했고 아직 정류장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다시 재차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으나 기사님은 '이미 버스 출발했는데 뭐 하는 짓이냐'며 저를 질책했습니다. 저는 문이 열렸을 때 바로 내리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문을 2초만에 닫아버려서 하차를 하지 못했다고 반문하자 기사님은 빨리 내리지 않고 뭐했냐며 저를 계속 질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여 기사님에게 어디 소속이냐고 물어보자 기사님은 "그냥 민원 넣으세요."라며 마치 이런 일이 있어도, 당신이 민원을 넣어도 나에게 영향가는 건 없다는 듯이 내가 불친절한 것을 니가 어쩔건데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불친절한 기사님에 대한 적절한 제재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속되는 불친절로 인하여 흥안운수 버스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 악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강력한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2023-05-13 (오전) 11시 승차    11시 12분 하차
노원구민의전당(11367) 승차
묵동삼거리.먹골역(07103) 하차
(원래 하차하려고 문을 열여달라 요청한 정류장 극동늘푸른아파트(0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