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안타고 싶은 버스 11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318회 작성일 23-05-17 16:31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1130노선 동영상
확인하여 보니 운전자는 정류장에 정차하여 승객 승.하차 완료후 출발중 민원
인께서는 횡단보도 신호 건너 뛰어온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승.하차는 지정
된 정류소에서만 가능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
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진입시 서행으로 진입하여 승.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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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3일 토요일 오전 7시9분 청백3단지에서 성북역방향 운전기사님,  진짜 너무하시네요. 이런 민원글을 처음 써 보는데 왜 시민들이 민원을 내는지 알겠어요. 버스가 문을 막 닫고 출발하러는 순간 정류장 도착했는데 그냥 출발하시네요. 평일 복잡하고 바쁜 출근시간대도 아니고 심지어 저와 눈맞춤까지 하신걸로 아는데 그냥 출발하시다니요? 주말이라 배차간격도 평소보다 길어서 지하철로 환승하려면 이동시간이 두배는 되는데... 물론 버스정류장이외의 장소에서 무리한 승하차요구는 안전사고등의 문제로 안된다는 것쯤은 너무 잘 알고 있지만...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럼 배차간격을 좁히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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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1130의 불친절에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빈번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지만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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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삼화상운 슬로건이 '타고 싶은 버스,
> '네요? 아마 그 반대일 듯 싶은데요.  기사님들 고생하시는거 충분히 잘 알고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대충교통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주말 아침 불쾌함과 불편함에 민원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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