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6월 15일 (목) 오전 7시50분~55분 경 6515버스 [서울74 사4667] 기사 불편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346회 작성일 23-06-15 15:01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관악교통 영업소(T.02-877-111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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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차위치: 고척중학교
> 기사 이름: 이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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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때와같이 고척중학교에서 아침에 승차했습니다.
> 출근시간이니 당연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다른날과 동일하게 버스에 낑겨서 탑승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교통카드 찍고 입구쪽에 서있는데 기사가 사이드미러 안보인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 앞쪽에 서서 핸드폰을 하면 시야가 가려서 안보인다고 좋게 말해도 되는걸 왜 아침부터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내는거죠?
> 좋게 말했는데도 제가 안들어먹은거면 그럴수도 있지 싶겠는데 왜 첫마디가 짜증이고 화부터 내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누가보면 무상버스 공짜로 얻어타는줄 알겠어요?
> 왜 소리지르냐고, 안으로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까 여기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소리 바락바락 질러대면서 짜증내길래 나도 짜증난다고 한마디 했더니 안전벨트 풀고 일어나서 소리 지르대요?
> 허리춤에 손까지 올려놓고? 뭐 한바탕 싸우자는 겁니까?
> 살다살다 이딴 경우는 처음이네요. 나이 몇개 더먹었으면 이런식으로 막말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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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서 팔을 올리면 사이드미러 가려지니 팔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던지, 안쪽에 승객들 조금만 들어가달라고 얘기를 하던지가 먼저 아닌가요?
> 대뜸 소리를 지르지않나 벨트풀고 일어나서 아래로 내려다보지않나 참ㅋㅋㅋㅋ
> 기사폭행당했다는 뉴스기사는 많이 봤는데 역으로 위협적으로 기사가 행동하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 절대적으로 을이 되라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탑재를 시키라는거죠.
> 이런 사람 한명 때문에 열심히 운전하고 고생하시는 나머지 기사님들이 욕먹는다는게 참담하네요.
> 시정조치 강력하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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