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6월19일 오전9시29분쯤 이였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 편의점 들렀다가 나왔는데

105번 버스에 사람이 타고있어서 마지막 사람 타는순간에

제가 진짜 4m도 안되는거리에서 뛰어서 문앞에 타려고 하는데 문닫고 출발하더군요?

이미 문닫고 가려는거 열어달란거 아니고.
이미 문닫고 출발하는거나 신호대기걸린거(버정 벗어난거) 잡은거 아니고.

줄서서 타는사람 마지막사람 태울때에는 내가 2m거리에 있었는데 그걸 보고도 타려는걸 문닫고 가버리네요?

진짜 살면서 버스문짝 발로 차서 부숴버리고싶을정도였음. 그 정도로 정차하고 출발안한차앞에 멀뚱히 서있었다는거죠.

6월19일 오전9시29~30분 경이였고
105번 흥안운수 버스였고
서울74 사1882 입니다.

번호판 다 외울정도로 날 무시하고 천천히 속도내는차를 허망하게 봤습니다.

이거 제대로 처리안되면 교통부든 어디든 건의할겁니다.

운전수아저씨 안경썼습니다.

처리할때 운전수 이름 뭔지 적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