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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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운행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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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행 중이던 차량 조회335회 작성일 23-06-23 20:01

본문

6월 22일 오후 9시 20분경 상계백병원 교차로에서
동일로로 진입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큰길로 진입할때라 버스 한대 보내고 뒤따라오는 105번(1381) 버스가 교차로에 진입도 안한 정도의 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버스 2대 사이에 있는 상태가 됐는데 뒤에서 상향 라이트를 몇초간 계속 비추시더라고요... 아니 제가 급한 일이 있어 무리하게 끼어들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평화로운 도로에 안전거리 안에서 잘 진입을 했는데 한두번 경고성도 아니고 수차례 그것도 몇초가 될 정도로 길게 상향라이트를 비추시니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가족들 다 태우고 차도 얼마전에 바꾼거라 안전운행하는 와중에 105번 기사분 행위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의 차 번호판도 찍어놓고 블랙박스도 기록 하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적어보네요. 그러고 사과의 깜빡이 조차 없으시고 제가 앞에가서 깜빡이 켜두고 기다렸는데 쳐다도 안보시고 그냥 가시는 기사님.. 본인이 화나거나 억울하셨으면 멈추셔서 저한테 뭐라고 하셨겠죠.
 퇴근하고 가족과 좋은 시간 와중에 정말 억울하고 기분 나쁜 경험이었습니다.
 상향 라이트는 경고성으로 두세번 하는겁니다. 지속적으로 보복성으로 상대방 눈을 멀게할 정도의 기분나쁜 의도를 표출하면 안됩니다. 그런건 퇴근하고 개인적으로 기분을 푸세요.
 꼭 전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