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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141버스(6월25일 15시경, 차량번호 3014)운행하셨던 이도현기사님께 불만사항이 있어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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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월 25일 15시경 114… 조회305회 작성일 23-06-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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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14시 50분 ~15시 경 태릉입구에서 탑승해 안마을정류장에서 내렸던 승객입니다.
태릉입구 정류장은 차도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버스 승.하차 구간이 있는 정류장 입니다. 저는 정류장에 서 있었고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기사님은 정해진 승.하차 구간에 버스를 정차하지 않으시고 일반 차선에서 버스를 아주 잠시 멈추셨습니다. 아마 정류장에 서지 않고 빨리 지나가려고 했다가 제가 타려는 행위를 하니 그냥 멈추신 것 같습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차도위로 걸어가니 정차구역에 버스를 세우지 않고 그냥 출발하려고 하시기에 정류장에서 차도까지 계속 걸어갔더니  문을 열어주셔서 타려고 했습니다.
그 이후 탑승을 했는데 버스 기사님이 제가 탑승하자마자 왜 빨리 안 타냐고 성질을 내셨습니다.탑승을 한 후에 뒷자리로 걸어가면 넘어질 것 같아 맨 앞자리에 탑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탑승을 한 후에도 계속해서 저를 쳐다보며 위협적으로 화를 내셨고, 다른 승객들이 불편할까봐 우선 죄송하다고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제가 정류장에서 차도까지 달려야 하나요 ? 그 이후에 발생할 사고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으실 것이라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님이 정해진 승.하차구간에 버스를 정차하지 않으시고서는 왜 화를 내시는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으로서는 이해를 할 수 없어 민원을 적습니다.
버스 기사님들 힘드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철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정해진 노선대로 정차하고 출발하시면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왜 정해진 규율을 어기면서 늦게 탑승했다고 승객에게 화를 내시는 건가요? 이 글이 이도현 기사님에게 전해진다면 반성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