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0번버스 이용 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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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298회 작성일 23-06-26 22:23본문
오늘 오후 9시50분경 창문여고에서 내렸습니다. 숭곡초등학교 방면이었고요. 내리려고 준비하다가 벨 누르는걸 깜빡했는데 도착하기 5~10초전에 눌렀죠 근데 기사님이 “미리서 일어납시다“ 이러더라고요. 이 말이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는건 생각 안하나보죠? “다음부턴 미리 벨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기사님들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이분은 무슨 운행에 지장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더 기분나쁜건 내린곳에 비와 물이 많길래 멀리 좀 점프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더라고요. 저 거의 떠밀리듯 내렸어요.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나요? 왜 그런식으로 하시는거죠?
매일 그 버스 이용하는데 그런 기사님은 처음 봐요 다들 친절하시고 운전 젠틀하게 하시는데 오늘 비도 오는데 너무 기분나빠서…
큰 잘못 하신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승객도 사람입니다. 정류장 지나고 나서 내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도착 전에 벨을 누른건 맞는데 너무하네요.
더 기분나쁜건 내린곳에 비와 물이 많길래 멀리 좀 점프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더라고요. 저 거의 떠밀리듯 내렸어요.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나요? 왜 그런식으로 하시는거죠?
매일 그 버스 이용하는데 그런 기사님은 처음 봐요 다들 친절하시고 운전 젠틀하게 하시는데 오늘 비도 오는데 너무 기분나빠서…
큰 잘못 하신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승객도 사람입니다. 정류장 지나고 나서 내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도착 전에 벨을 누른건 맞는데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