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
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정차시 서행으로 진입하여 승.
하차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한후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운행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또한 동영상 자료 확인시 1224노선은 정류장에 정차
하여 하차승객4명을 내려준후 승차승객이 없어 운전자는 차선변경을 위해 왼
쪽을 쳐다 보고 있어서 뒤늦게 타차량에서 내려서 뛰어오신 승객분을 확인하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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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6월27일19시19분경 노원경찰서ㆍ혜성여고(정류소ID 11-437)정류소에서 1132번 버스와1224번 버스가 나란히 정차를 하여서 1132번 버스에서 하차를해서 1224번 버스로 갈아타려고 여자분한명과 함께 (또 조금만 늦으면 승차거부를 당할까봐서 )뛰어갔는데 정차하고 있으면서도 1224번 버스 기사분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문열어달라고 버스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차도로 넘어졌습니다 넘어졌다가 당황해서 일어섰는데 그때까지도 문을 안열어주고 있다가 내가 일어서는걸 확인후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출발하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왼쪽무릎 촬과상과 오른쪽 허벅지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길건너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유는1224번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기사분들이  심하게 승차거부를 해왔기에 정류소의 승하차 허용범위를 알고싶었습니다 저는 1224번 버스를 가장많이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정류장을 조금만벗어나도 승차거부를 하는 이유가 항상궁금했습니다 하차는 기사분 기분 내키는데로 하차시키면서 승차는 가능한것 같은 거리에서도 승차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차거부하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기에 경찰서에 가서 정확한 승하차 가능범위를 알고 싶었기에 상담을 하려고 갔습니다 경찰서에 상황을 기재하고 고발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버스출발직후에는 정류소 표지판ㆍ쉝터등을 기준으로 진행방향 10미터 이내에서는 승하차허용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규정을 지키는 1224번 버스기사분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승차의사 표시를해도 묵살하고 조금만 늦게와도 출발하고 보이게 손짓해도 출발하고  그래도 참고참고 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차거부하면서 버스를 운행하는 이유를 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승하차하는 승객의 안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승차거부하지않고 문을 열어 승차시켜줬으면 다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제가 납득 할 수있는  흥안운수ㆍ삼화상운 답변을 꼭 듣고싶고 앞으로 어떻게 시정 할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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