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20시 15분 쯤인가에 박용규 기사가 운전하는 241번(74사 3964) 버스를 탔는데, 버스 기사가 자리를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마음대로 지시하고, 뒤에 앉으라고 해서 뒤로 갔더니 정작 뒤에는 자리가 없어요. 뒤에 있는 승객이 자리를 비켜주니까 기사가 하는 말이 처음부터 저기 앉지 왜 괜히 앞에 앉아서 이러면서 궁시렁대네요. 반말도 찍찍하면서요. 젊은 사람이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차피 사측에서도 별 다른 시정 조치는 안 취할 것 같으니 그 기사가 운전하는 시간대를 피하게 그 기사 일하는 시간대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241번인지 1224번인지 헷갈리는데 자격증번호 212076370을 갖고 있는 박용규 기사인 건 사진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