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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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흥안운수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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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0 조회325회 작성일 23-07-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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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오전 10:56분 면목2동 정류장 하차
정류장 도착 후 지갑을 찾지 못해 “잠시만요”를 외치고 지갑을 바닥에서 주워 “죄송합니다”말하며 10초 뒤에 내렸습니다. 버스에 내리고 타는 사람들이 없어 10초라는 시간도 길게 느껴진 걸까요.. 버스에서 내리자 기사님께서 비꼬는듯한 말투로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치는 거예요”하셔 잘못들은 줄 알고 “네?”라고 말씀드리니 한번 더 얘기 하고는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이런 얘기를 승객에게 꼭 해야만했는지, 오늘 기사님께서 안 좋은 일이 있던 거였는지 의문이네요. 물론 다른 승객들과 기사님께 미안한 마음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10초의 너그러움도 없는 오늘 하루는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