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민원접수하여
사실관계 확인후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 다짐을 받겠습니다. 동영상 확인하여
보니 앞쪽에 1127노선이 정차중이였고 정류소내에는 서 있던 승객한분과 정
류소 의자에 앉아 있던 승객분이 승차 의사가 없어 출발운행중 뒷쪽에서 뛰어
온 민원인님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운전자 정류장 정차시 승.하차 승객 확인을 위해 서행으로 진입
후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한후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운행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
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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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7월18일 오전 9시26분경 (살짝 오차있음) 수유방향으로 향하는 서울탁주 정류장을 1133번 버스가 그냥 지나치셔 뛰어가며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두드리니 표정은 완전 기분나쁨 이라 쓰여있었고 억지로 문을 열어주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가시면 어쩌냐 얘기했더니 ㅡ"아무도 없었잖아요~!" 제가 무슨소리냐 했더니 "탔으면 됐지 얼른 앉기나 하세요!" 하대요. 비오는 날 아침  참 기분 안 좋게 출근하네요
> 저 아주머니가 제대로 된 버스기사님이 맞는겁니까?
> 서울74 사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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