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어이가 없는 기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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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0 13시22분 운행버… 조회3,933회 작성일 20-06-10 13:38본문
여러번 참다가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개선해주십사 글을 남깁니다.6/10일 수요일 13:22분경 주공2단지 운행하셨던/기사님 (성함은 당연히 몰라요.버스를 못 탔으니...)정류장으로 여유있게 오고있는 버스를보고 바로 코앞이 정류장이라 무거운 짐을들고 재빠르게 뛰어가 버스를 기다렸습니다.근데 세워주지도 않고 제가 차문 넘어로 기사님을 한참 바라보았는데도 정차하는척도 하시더니 문도 안열어주시고 가시더군요.ㅜㅜ버스안 승객들이 오히려 절 쳐다보시네요.기사님 참 나빴습니다.한두번이 아닙니다.이런 경우~열심히 뛰어 버스 앞에 왔는데도 발 앞에서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고... 제가 늦게 갔으면 이런말 안합니다.하도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버스 뒷모습만 쳐다봤네요.힘빠지네요.승객들 생각해서 아직 지나치지 않으신경우 좀 태워주시면 안될까요?뛰는거 백미러로 다 보이는거 아는데...너무하네요.어떤 기사님들은 다시 열어주시기도 하시는데.....친절한 인사까진 바라지도 않아요.제발 이런경우 모른척 지나치지 말아주세요!!!운수업회사에선 기본적으로 이런 서비스 교육을 꼭꼭꼭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