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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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02번 여자기사님 최악!!

페이지 정보

작성자 102번애용자 조회2,637회 작성일 21-02-02 22:55

본문

저는 102번,1138번 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그렇다보니, 여러번 만나는 기사님들도 많고, 기분좋게 인사주고 받으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2번 아주머니 여자기사님!!
총 3번이나 고객들에게 불친절하게  응대하시고, 소리치시고, 무시하시고, 운전미숙하시고, 반말섞어하시고, 적반하장대표적으로 보여주시네요.
오늘 밤 9시20분경, 노원에서 탑승해서 중계역 지날때쯤 취객여성분이 내리는문 바닥에 구토를 하셨어요. 그분과 일행분은 처리없이 그냥 내리셨죠. 그직후 남아있던 승객중 한분이 대표로 기사님께 상황설명을 드렸죠. 마스크착용했음에도 오물냄새가 심하게 났고, 무엇보다 내리는문앞이라 처리가 시급했어요.
그러자 여자기사님이 바로 하신말!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그걸 진작 말하지 왜 지금말해요!!난 모르겠고, 그냥출발할테니 참던가 피해서 앉던가 하세요.
아니, 다른사람들은 그걸 보고만 있었어? 토하면 말려야지!아님 바로 말하던가!"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상황아닙니까?
알려준 손님께 되려 화를 내시고, 그후에는 혼잣말로 토한승객분께 쌍욕을 하시더라고요.
저 안쪽좌석이었는데도 다 들릴정도면...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신이상자이신가? 아님 음주하셨나?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수십명을 태우고 운행하며, 의견전달해준 승객의견은 개무시, 구토와 함께 퇴근길만들어 주시고,할머니한분은 못보고 밟아 넘어지실뻔하시고,..책임감이란 1도없는 그분.
승객은 치워달라,처리해달라 이런요구가 아니었고, 아직 운행구간이 많이 남았으니 기사님이 상황을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전달했던것입니다. 그런데 화를 내시다니. 적반하장끝판왕이네요. 지난번에는 남자승객과 싸워..출근길 기분이상하게 만들고, 또한번은 앞차 접촉사고 내놓고 되려 화내며, 해결도 안하고 그냥출발.
저 다시 그분이 운전하는 버스 보이게되면 제가 아끼고 애용하는 102번버스 그 여자기사님 실태 어디고든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