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8/26일 11:43분경 쌍문동한양, 현대아파트 지나간 1139버스는 승객을 안태우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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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812회 작성일 22-08-26 12:00본문
핸드폰 잠깐 확인할거 있어서 보다가 버스 온 줄 몰랐는데 고개를 드는 순간 문이 닫히고 있는 중이라 얼른 달려가 버스 출입구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안에 있던 기사는 눈짓으로 흘깃보더니 문을 다시 열어주지 않았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문을 두들겼더니 눈길 한번 안주고 출발하더라고요. 이미 문 닫았으니 끝이라 이겁니까? 보고도 가는건 사람 무시하는건가요?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직원교육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상황이 더 급해서 버스에 더 달라붙어 문을 두들기는 상황이었다면 사람을 무시한 채 출발하는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버스기사가 그냥 정해진 동선대로 운전만 하면 장땡은 아니잖습니까. 항상 버스탈때마다 기사님들께 친절히 인사드리고 다니고 기사님들도 어지간하면 친절히 잘 받아주시는데 이런 기사 한명때문에 이미지 나빠지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